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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살카앞표지.jpg


█   원제는 '추측의 책'?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아마존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작품입니다. 인어의 익사와 저주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가진 작품이라서 저도 출간 전 유심히 본 기억이 나는군요.  이벤트 내용입니다. 저는 주변 물건이 갑자기 떨어지면 꼭 안 좋은 일이 일어나더라고요. 혹시 자신만의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자유롭게 답변을 해주신 분 중 5분을 추첨해 <루살카 저주의 기록> 1권을 발송해 드립니다.


*이벤트 정족수 : 이벤트 마감일까지 10인 이상 덧글 참여가 없을 경우,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기간 : 오늘~ 2017년 6월 11일까지

 

█ 당첨자 발표 : 2017년 6월 11일 이후

 

█ 책 발송 : 6월 11일 이후 당첨자 선정 후 해당 출판사에서 발송

 

█ 작품 소개


숨 쉬는 것조차 잊게 만드는 매혹과 신비의 소설!

아마존 ‘올해의 책’, 전미도서관연합 ‘올해의 소설’ 선정!(2015)


201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으로 올랐던 에리카 스와일러의 놀라운 데뷔작.

전 세계 에이전트와 편집자들을 매혹시킨 이 소설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강력한 페이지터너로 등극했다.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가미된 이야기는 오래된 책의 힘, 대를 이어온 가족의 저주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그리고 있다. 다이앤 세터필드의 《열세 번째 이야기》,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처럼 책 속의 책을 다룬 액자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나 마법적 사실주의에 매혹되는 장르문학의 독자들이라면 에리카 스와일러라는 빛나는 작가의 등장을 환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6월의 어느 날, 벼랑 끝에서 무너져가는 집을 지키는 도서관 사서 사이먼의 집에 낡고 오래된 책 한 권이 배달된다.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리듯 책에 매혹된 사이먼은 집도 잃고, 직장도 잃고, 연인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책의 기록을 바탕으로 가족의 역사를 추적해가던 사이먼은 그의 가족 중 여성들이 대대로 익사하는 죽음을 맞이했음을 알아낸다. 그의 여동생인 에놀라 역시 저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 그는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저주의 원인과 그것을 부술 방도를 찾아 나서는데…….

사이먼의 서사는 1700년대를 무대로 하는 신비로운 유랑극단의 기록과 절묘하게 교차되며 읽는 이로 하여금 호흡을 가쁘게 만든다. 저자가 직접 그린 빈티지한 삽화는 마술적인 소설의 세계 속으로 독자를 손짓한다. 올 여름 피서지 어느 곳에서든, 익사하는 루살카 인어들에 대한 기록은 페이지들이 바다 위를 넘실거리는 듯한 황홀함과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3. 출판사 서평


“놀랍도록 어둡고, 감미롭고, 대담하다”

독창적인 스타일로 단숨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마법 같은 소설!


2015년, 미국의 젊은 작가 에리카 스와일러가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출간과 동시에 “놀랍도록 어둡고, 감미롭고, 대담하다!” “나는 이 기이하고 거칠고 매혹적인 가족의 전설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이 소설은 마술 같다! 이 책을 선반에 끼워 넣을 때, 우리의 마음 한 조각도 문장들 사이에 갇혀버릴 것이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버즈피드 올해의 베스트 소설로 선정된 《루살카 저주의 기록》이 바로 그것이다.

세상에 태어날 때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부모님에 대한 슬픈 기억을 안고, 절벽 위에 세워진 낡은 집에서 살아가는 사이먼에게 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낡은 책처럼 운명이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사이먼은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며 책 속으로 빠져든다. 투명해지는 야생 소년, 타로 카드 점술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인어 등 1700년대 유랑극단의 기록을 담은 책은 매혹적이고 각 인물들의 사연은 신비롭다. 그러나 책과 사이먼의 가족들이 이어져 있음을 깨닫는 순간 무엇이든 집어삼키는 깊은 바다처럼 음울한 저주의 징조에 사이먼의 두려움과 불안은 점점 깊어만 간다.


바다 깊숙한 곳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어둡고 슬픈, 그러나 매혹적인 루살카 인어의 이야기!


“루살카의 눈은 바다보다 깊다.

루살카의 숨결은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루살카의 사랑은 모든 것을 집어 삼킨다.

그리고 루살카의 후예들은 모두…… 7월 24일에 익사한다.

이제, 열흘이 남았다.”


저주의 근원에는 온갖 외로움을 짊어지고 태어난 에이모스와 온갖 죄악을 잉태하고 세상에 나온 에반젤린의 강렬하지만 순수한 사랑이 자리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감춰진 서로의 모습을 알아본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불행 속에서 태어났고,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어둠 속에서 살아가야 할 두 사람은 오직 하나의 구원이자 위로인 운명적 사랑에 매달린다. 그러나 불행은 무자비하고 슬픔은 그치지 않으며 어둠은 쉽사리 물러가지 않는다. 저주 받은 운명은 자신의 제단에 바쳐질 제물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사이먼을 축으로 하는 서사와 유랑극단의 기록은 검푸른 바닷속을 헤엄치는 두 마리 뱀처럼 서로 꼬이면서 마침내 한 지점에 이른다. 세대를 건너와도 반복해서 이어지며 사이먼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쇠사슬처럼 단단히 조여오던 운명의 힘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만나는 순간, 갑자기 방향을 바꾼다. 한바탕 폭풍우가 지난 뒤에 맑고 고요해지는 바다처럼, 갈등과 불안이 가라앉은 자리에 새로운 서사가 기록되기 시작한다.

세계는 황폐한 운명을 타고난 루살카의 후예들을 죽음에 몰아넣으려 하지만, 그들이 지키려고 하는 단 한 가지는 결코 빼앗지 못한다. 그것은 운명을 바꾸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이자 삶이라는 선택이다. 어둡지만 거침없고 매혹적인 《루살카 저주의 기록》은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저주에 맞서 삶을 지켜낸 인간에 대한 가슴 벅찬 소설이다.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마술적 리얼리즘은 책을 덮고 나서도 독자를 긴 여운 속에 머물게 한다. 이 소설의 가장 큰 단점을 꼽는다면, 에리카 스와일러의 다음 작품을 도저히 기다릴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이다.

루살카상세페이지.jpg



  • 노규철 2017.06.01 08:53
    양치질 하다가 칫솔이 부러져 본
    적이 세 번 있었는데ㅠ 한 번은 고등때 교실 창문에서 쓰레기를 버렸는데 선생님 머리에 ㅠ


    또 한 번은 양치질 하고 전철 타려고 지하도 내려 가다가 미끄러져서 일주일 간 입원 ㅠ


    마지막은 양치질 하다가 부러져 화가 나 집어졌는데 겨냥 잘 못 해서 거울이 ㅠ6만원 들었어요
  • 엽기부족 2017.06.02 00:51
    전 손목에 불교 묵주를 항상 차고 다니는데요...
    그 묵주의 고무줄이 늘어지거나 작업중에 날카로운 것에 걸려 묵주가 끊어지면
    그게 그렇게 기분이 않좋고.....끊어진 일 때문에 안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이고....안좋은 일이 생기면 그 일때문이라고 어느새 굳게 믿고 있더라구요..-_-;;;

    그럼 묵주를 안차야 되는데...항상 차고 다니다 보니 안차고 있어도 그거대로 불안해서
    허허...-_-;; 벗을 수 없는 불안의 뫼비우스의 띠랄까...
  • 비니루 2017.06.05 11:06
    인어와 유랑극단이라니 미스터리 소설로서는 상당히 도전적인 소재인 것 같네요.
    특이한 소재를 앞세운 경우 실망스러울 때가 제법 있었는데 큰 서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니 기대가 됩니다...

    저는 딱히 의식하는 징크스가 없지만, 수영장에 가면 신경 쓰이는 게 있어요.
    레인 끝까지 가서 손으로 벽을 짚고 돌아오는데, 보통 오른손으로 짚지만 종종 왼손으로 짚게 되면 몸의 균형이 휘청이면서 돌아오는 길이 힘들더라고요...
    수영을 마친 후엔 수영복 바지의 매듭이 한 번에 풀리지 않으면 몸을 씻고 정리하는 시간이 또 두 배로 힘들어집니다... 언젠가 한 번은 거의 10분이 넘도록 낑낑대다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해야 하나/아냐 그것만은... 하는 갈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징크스라기보단 실수로 인한 고생담에 가깝겠네요.
  • 행인 2017.06.05 12:15
    특별히 떠오르는 징크스는 생각나지 않지만 평소 행동하면서 꽤 많은 부분에서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괜히 도로 블록 등을 한 칸씩 밟는다거나 다음날 무엇을 할 예정인데 잠깐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다가 잊어버리는 증상이 생겨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집착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다고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한때는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내가 보지 않으면 우리팀이 이길 수 있을 텐데라는 주술적 믿음을 가지고 봤던 기억도 나네요. 당연하게도 이것과 상관없는 결과가 나왔지만 왠지 잠시나마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면 과장된 것일까요.
  • 월장석 2017.06.09 08:30

    정말 오랜만에 참여하는 이벤트네요~~


    징크스는 아니지만... 여행을 가면 대부분 비가 왔어요... 출발할땐 오지 않던 비가 출발한지 절반쯤 되면.... 꼭 오더라고요...

    첫 국내 1박2일 갈때도 오고.... 처음간 해외여행때도 오고... 나쁜점은 비가 왔다는 거고... 좋은점은 비가 그치면 날씨가 완전 좋아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1박 이상으로 가면 하루는 맑고 하루는 비오고... 다행히 이틀이상 비가온적은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1박 이상으로 여행을 갔을때 비가오면 당황하지 않고... 비오는 풍경을 즐기게 됐어요~

  • renez 2017.06.11 00:54
    징크스에 얽매이고 싶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하루의 시작을 징크스로 시작해서 징크스로 끝내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ㅎ
    학창시절 친하게 지냈지만 절 힘들게 했던 어떤 친구가 꿈에 자주 나타나는데 그 친구만 등장하는 꿈을 꾸면 기분탓인지 일진이 좋지 않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 꿈만 꾸면 하루를 조심하는 버릇이 생길정도로요..ㅠㅠ
    숫자에도 민감합니다.티비 볼륨 숫자가 끝이 꼭 7로 끝나야 안심이 된다거나 각종 sns에 좋아요를 누를때도 제가 눌러 4가 되면 괜히 기피하게 되더군요.
    좋은 일이 있었을때 꼭 착용한 속옷이나 악세사리를 중요한 일이 있을땐 왠만하면 착용하는데 새로 산 것들을 착용하고 뭔가 일진이 안좋으면 다시는 하지 않을때도 많답니다.
    이 동네엔 작년까지 까마귀가 거의 없었는데 울 집앞에 유난히 까마귀 소리가 심한 날,집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이젠 악감정이 없었던 새에게까지 방어막을 치고 있다죠.ㅜ

    이런 얘길 하면 미신을 믿는다거나 예민하다거나 하는 소리를 듣게 되니 주위에 말한적은 없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정말 피곤한 일인것 같아요. 이러고 싶진 않지만 자동적으로 생각이 나고 그걸 지키지 않았을때 나쁜 일이 생기면 징크스에 대한 확신이 더 들어버리더군요.아...ㅜㅠ 버리고 싶습니다.
    책이 참 흥미롭네요.제목도,표지도..집안 여인들이 대대로 익사를 당한다니,인어의 익사와 저주란 컨셉만 읽어도 궁금증이 동하네요.^^
  • decca 2017.06.12 10:13
    해당 이벤트는 정족수가 달성되지 않아 종료하겠습니다. 송구하네요.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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