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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20:10

[립맨] 8월 7일까지

조회 수 33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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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맨_표지_정면_s.jpg




█   배드맨에 이은 립맨의 등장. 극장형 범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범인에게 고한다>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매체 속에서 가장 인상적인 범죄자 또는 악당이 있으신가요? 자유롭게 답변을 해주신 분 중 5분을 추첨해 <립맨> 1권을 발송해 드립니다.


*이벤트 정족수 : 이벤트 마감일까지 10인 이상 덧글 참여가 없을 경우,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기간 : 오늘~ 2017년 8월 7일까지

 

█ 당첨자 발표 : 2017년 8월 7일 이후

 

█ 책 발송 : 8월 7일 이후 당첨자 선정 후 해당 출판사에서 발송

 

█ 작품 소개


노리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속고 속이기가 시작된다

 

135만 일본 독자를 사로잡은 범인에게 고한다대망의 2!


교묘하게 계획된 유괴 사업’. 젊은 사장과 그의 아들이 같은 날 각각 납치되었다가 며칠 뒤 사장만 풀려난다. 가나가와 현경을 비웃는 어둠 속 범행에 수사관 마키시마 후미히코 경시가 맞선다. 경찰은 인질을 구해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협조적이어야 할 사장에게서는 이상하게도 다른 꿍꿍이가 엿보인다. 경찰, 범인, 피해자 가족 삼자 간에 서로가 서로를 속이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머리싸움! 마지막에 웃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 수사 지휘를 맡은 마키시마는 전대미문의 유괴 사업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탁월한 재미와 감동으로 135만 독자를 홀린 바 있는 범인에게 고한다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립맨RIP MAN. 더 강력하고 흥미진진한 형사 소설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3. 출판사 서평


동기도 목적도 없는 어둠의 비즈니스 설계자,

전대미문의 유괴 사업을 계획하다


 

수법은 그야말로 프로였어요. 교살이면서 피해자가 저항한 흔적이 없어요. 손톱에도 상대방 옷이나 피부를 할퀴어 남은 것이 없고요. 꽉 조여서 바로 실신시켜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피해자의 셔츠에 펜으로 ‘RIP’라고 적어 놨어요. () 영어로 ‘R.I.P’편히 잠들라.’라는 애도의 말이라더군요. 그걸 수사본부의 누군가가 그대로 읽고 이나 립맨으로 범인을 부르기 시작한 겁니다…….” -작품 중에서

 

립맨RIP MAN의 주인공 립맨은 지루기 때문에범죄를 저지른다. 동기도 목적도 없는 어둠의 비즈니스 설계자로 아와노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본명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다. 그는 보이스피싱 영업소에서 만난 도모키, 다케하루 형제와 함께 새로운 범행을 모의한다. 그것은 일본에서 성공한 적 없는 이른바 유괴 사업’. 립맨의 치밀한 범행 설계가 시작되고 내일을 알 수 없는젊은 형제는 그에 의해 내일을 계획하는범죄단이 된다. 그들의 계략은 요코하마의 명문 과자회사 미나토당의 사장을 납치하고 그의 어린 아들을 유괴한 다음, 사장만 풀어주면서 아들의 몸값으로 금괴를 요구하는 것. 이들에게 맞서 유괴 사건의 수사 지휘를 맡은 형사는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수사를 펼쳐서 연쇄 살인마 배드맨을 체포했던 마키시마 경시다. 범인들은 끈질기게 포위망을 좁혀오는 경찰을 따돌리고 금괴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유괴단과 경찰, 여기에 피해자 가족까지, 삼자 간의 예측 불가능한 속고 속이기 작전이 펼쳐진다.

 

립맨…… 너도 곧 잡아 주마

사실감 넘치는 일본 경찰 소설의 진수


립맨RIP MAN은 평범한 청년이 입사 대기 중이던 회사의 경영 악화로 취업이 좌절되면서 동생과 함께 보이스피싱에 발을 들이고 급기야 유괴 사업에 가담해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겉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놀라운 술수를 부리며 항상 남겨진 자들을 뒤로한 채 “Rest in peace.편히 잠들라.”라는 차가운 안녕을 고하는 립맨의 캐릭터를 흥미롭게 그려내는 한편, 어린 아들을 되찾기 위해 유괴단과 경찰 사이에서 어느 쪽 말을 따라야 할지 고민하는 피해자의 내면 갈등을 실감 나게 보여준다. “올해는 일본의 유괴 사업 원년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유괴단과 이를 저지하고 유괴당한 아이를 구해내려는 형사특별수사대 사이에서 벌어지는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 구성도 돋보이는 작품이다. 결말에 이르기까지 경찰과 피해자는 물론 범인에게까지 감정 이입이 되어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게 될 것이다.

 



  • 핫키드 2017.07.27 21:01

    와우~ 정말 오랜만에 이벤트가.. 이번 이벤트는 정족수 달성되리란 믿음을 가져 봅니다.ㅎ
    시즈쿠이 슈스케.. 전작 <범인에게 고한다>와 <검찰측 죄인>을 잼나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간 <립맨> 역시 기대되는군요!!

    흐음, 징크스라.. 저에겐 꽤 오래된 징크스가 하나 있습니다.
    시험 당일 비가 오면 어김없이 그 시험 망칩니다. 아무리 철저히 준비를 했어도 소용없습니다. 시험감독관이 시험 시작 10분이 지나도록 안들어온다든지, 시험지 인쇄물이 잘못되어 교환하느라 제정신이 아니라든지, 듣기 평가 중에 함께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이 연달아 재채기를 한다든지.. 심지어 오래 전 수능 시험 외국어영역 듣기평가 중엔 인근에 트럭이 와서 확성기로 "계란이 왔어요~" 외치는 바람에 멘탈붕괴된 적도 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어이없고 웃기긴 한데 당시엔 거의 울 뻔 했다능..ㅋ
    처음 시작은 중학교 1학년 1학기말시험 중에 장마비가 억수같이 오더니 갑자기 정전 사태가 벌어져 학교 전체가 암흑이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날 완전 아수라장이 되어 난리가 났었는데 그날 이후로 시험날 비만 오면 불가항력의 별 희한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이건 개인적 트라우마가 아니라 인간의 힘으론 어찌할 수 없는 하늘의 농간이지요. 암튼 꽤 심각한 징크스 맞습니다.

  • decca 2017.07.27 22:11
    지난 이벤트 내용 같은데요. 댓글 요강 한 번 확인해주셔요~
  • 핫키드 2017.07.27 22:33
    아, 글쿤요..^^; 그럼 다시 이벤트에 도전하겠슴돠~!!
  • 핫키드 2017.07.27 22:54

    정말 오랜만에 하우미 이벤트가 진행되어서인지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지난 이벤트랑 헷갈렸나 봅니다. 이번 이벤트만큼은 정족수 달성되리라는 근거없는 믿음을 가져봅니다..ㅋ
    시즈쿠이 슈스케.. 전작 <범인에게 고한다>와 <검찰측 죄인>을 잼나고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간 <립맨> 역시 무척 기대가 큽니다!!

    가장 인상적인 악당 하면 제일 먼저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히스 레저가 연기한 조커가 떠오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덕분에 예술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수작이긴 하지만 히스 레저의 크레이지 모드 연기가 아니었다면 결코 최고의 작품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광기 어린 눈빛과 소름 돋는 표정 연기, 거기에 약간의 쇳소리 섞인 조롱조의 웃음소리.. 그야말로 히스 레저 표 조커는 영화사에 전무후무한 악당 캐릭터로 한 획을 그었습니다. 히스 레저의 죽음이 자신이 연기한 조커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을 정도이니 어마무시한 악당 조커 맞습니다.

  • 사파 2017.07.28 11:46

    악당이 따로 있나요. 우월한 사회적 위치를 앞세워 갑질하는 놈이 악당이지. 최근 뉴스를 보면 있는 놈들 중에 악당이 많더군요. 무슨 피자 회장, 무슨 치킨 업체 대표, 무슨 설렁탕, 무슨 야채 가게 대표 등등. 힘있는 사람들이 힘없는 사람들 위에서 갑질하는 사람들...뉴스를 보니 일부 프랜차이즈 대표들이 점주들에게 갖은 횡포와 악행을 일삼았더군요. 예를 들어, 야채 가게 대표는 직원을 똥개로 취급하며 똥개냐 진돗개냐 물은 뒤 점주들 보는 앞에서 폭언과 따귀를 때리고, 점주들 단톡방에 들어가 "나 스쿠터 사줄 사람?"하고 충성 경쟁시키고...에휴...모범을 보여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뭐하는 짓인지...<범인에게 고한다> 3탄으로 <악당에게 고한다> 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비니루 2017.07.28 14:03

    [범인에게 고한다] 즐겁게 읽었는데 마키시마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다만... 책 소개 내용 중 립맨이 "지루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맞나요? 지루하기 때문인지... 

    영화에서 본 인상적인 악당 둘이 떠올랐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같은 배우 틸다 스윈턴이 연기했네요. [마이클 클레이튼]의 카렌 스카우더와 [옥자]의 낸시 미란도입니다. 카렌 스카우더는 중간관리자 악당의 면모가 돋보였어요. 위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나쁜 일들을 하는데 본인의 스트레스도 상당하다는 걸, 하나의 악행을 덮기 위해 다른 악행을 계속하는 모습과 결국 발각되자 말 그대로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주는데 끔찍하면서도 조금은 연민이 가는 악당이었습니다. 낸시 미란도는 냉혹한 비즈니스맨-악당이면서도 그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정체성 때문에 '딜'이 가능한 악당이란 점이 씁쓸하면서도 재미있었네요. 좋아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무시할 수는 없는 매력의 배우 틸다 스윈턴 덕분에 더 돋보였던 악당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립맨은 어떤 악당일지 궁금하네요.

  • decca 2017.07.28 15:22
    아, 저도 저 부분이 걸렸는데요..보도자료라서.. 수정하지는 않았습니다..
  • 비니루 2017.07.28 15:52
    확인 감사합니다. (__)
  • renez 2017.07.29 18:32
    여러인물이 떠오르지만 제겐 '살인의 추억'속 밝혀지지 않은 그 미상의 연쇄살인범이 가장 인상적인 범죄자로 남아 있어요.화성연쇄살인사건인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5년간 10차례의 살인사건이 일어나지만 아직 미결사건으로 남아 있죠. 한국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박해일이 범인인양 아닌양,실제 사건이 미결이라서인지 열린 결말로 끝났는데 영화의 말미에 하수구를 들여다보던 송강호에게 여자아이가 '그냥 평범하게 생긴 아저씨'라고 목격자를 묘사하잖아요.
    이유가 있고 원한이 있어 한 살인이 아닌 이유를 알 수 없는 무차별 살인이 더 무섭기도 하고 범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아 우리 주위에 우리 동네에 평범한 동네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소름이 끼치기도 합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였고 아직 생존해 있는지..이유가 무엇이였는지 한번씩 궁금해지더라구요.꼭 밝혀졌으면 싶기도 하고요.
    경찰소설에 그리 관심이 많진 않았는데 '범인에게 고한다'를 읽고 그 매력속에 빠졌었는데 배드맨을 잡은 마키시마 형사가 이번엔 립맨도 잡아들일수 있을까요? 보이스피싱과 유괴사업에 빠져든 과정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maettugi 2017.08.02 10:20
    <베테랑>의 조태호가 최근작 중에서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문제많은 재벌 2세라는 한국적 캐릭터를 정말로 제대로 그려낸 악역이라 생각합니다.
  • 희생삼진 2017.08.03 01:44

    안녕하세요.
    그동안 정족수 미달로 인한 연이은 이벤트 무산을 지켜보면서,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이곳 이벤트 수혜자의 한 사람으로서 빚을 진 느낌마저 들어서, 의무적으로라도 그때 댓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랜만의 이벤트에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고 그 의무감(?), 의리(?)를 실천하려고요.ㅎㅎ


    최근에 <군함도>란 영화가 개봉했는데요.
    조선인 강제 징용이라는 일제하 시기 우리의 비극적인 역사를 다룬 점에서, 예전 TV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다시 생각났는데요.
    일제하에서 해방 이후에 이르는 격동기의 시대상과 그 역사에 휘말려 들어가는 인물상을 처절하게 다룬 이 드라마에는 정말 지독한 악당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731부대의 미다 대위(김흥기 분)가 아직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극중 장하림(박상원 분)은 자신이 속한 731부대에서 인간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온갖 생체실험(마루타, 세균배양, 총알관통 등)을 하는 것을 알고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런 그에게 미다 대위는 이렇게 얘기합니다(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의 이 실험이 희생자들을 통해 의학기술을 크게 발전시켜서 전쟁이 끝나면 사람을 치료하는 데 획기적인 공헌을 하게 될 것이다.'
    광기에 가득찬 그 말에 장하림은 고개를 떨굽니다.
    미다 대위 이거, 정말 확신범 아닙니까?
    범죄를 행하면서도 그 목적으로 인류에 기여한다는 의미부여를 하면서 자신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합니다.
    이런 사람이 정말 무섭죠!
    자신의 행동을 옳다고 믿고 신념에 가득차 머뭇거리지 않고 범죄를 저지르니까요.
    현실에서는 정말 있어선 안 되는 인물인데, 이게 또,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이런 인물이 바로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악당이 단순하게 악을 저지르는 게 아니라 행동의 이유가 신념처럼 확고해서 그 캐릭터에 깊이가 생기니까요.
    아무튼 이 미다 대위를 맡은 김흥기씨의 악역 연기가 너무나 인상깊어서 저한테는 김흥기씨가 연기의 신으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댓글 마치고, 다른 분들도 어서어서 댓글 달아서 오랜만의 이벤트를 성사시켜 봅시다.^^

  • decca 2017.08.03 08:58
    감사합니다. T.T
  • 스티븐퀸 2017.08.04 17:14

    간만에 들어왔다가 윗분 말씀 보고 이벤트 성사를 위해 참여합니다.
    저는 <곡성>에서 황정민이 열연한 무당 일광이 떠오르네요.
    특히 굿할 때 광기어린 모습, 정체를 알고나서 나중에 한번 더 보니 정말 섬뜩하더라구요.
    인간을 기만하고 정신세계를 피폐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악당 아니 악마지요.

  • 팬텀헌터 2017.08.06 14:28

    이벤트 정족수가 있다는 걸 첨 알았어요. 정말 3월 이후에 이벤트가 모두 무산됐더군요. 하우미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이벤트가 많이 성사돼야 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책임감을 갖고 용기내어 참가합니다. 다른 분들도 관심 가져주시면 좋은데....ㅠ.ㅠ
    인상적인 범죄자들 엄청 많죠. 영화나 소설 속에만 있는게 아니라 현실 속에도 널려있죠. 저녁뉴스만 봐도 이런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사는게 가능한가 의구심이 들 정도예요.

    저는 길리언 플린 원작 영화 '나를 찾아줘' 속 에이미가 인상적인 악녀였어요. 원작 소설 읽으면서는 완전 속답답해 죽는 줄 알았고 영화 보면서는 여주인공에게서 서늘한 공포를 느꼈어요. 아마 다섯손가락 안에 들만한 악녀인거 같아요.

  • 지은 2017.08.06 17:23
    뉴스만 틀어도 악당이 쏟아지지만 저는 아직 사람보단 귀신이나 괴물이 더 무섭습니다.
    해리포터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악의 상징인 볼드모트가 저에겐 가장 인상적인 악당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생선같이 생긴 얼굴이 무서워 그가 나오지 않는 편만 골라보거나 마지막 등장 직전에 화면을 꺼버리기도 했는데, 그 푸르스름한 얼굴이 그렇게 서늘해 보일 수가 없었네요.

    제 뒤로 한 명만 더 참여해서 오랜만에 정족수가 채워지길 바라요. 책 가져가세요!!
  • davidu 2017.08.06 21:43
    저는 모리아티 교수가 인상적 악당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소설 속에서는 그의 악의랄까요, 본모습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홈즈를 어릴적 축약본으로 처음 접했기 때문에 작품의 본모습을 파악하기엔 여러모로 무리였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려진 모리아티의 모습은 거의 악의 축이더군요. 요즘 시대에 그가 활동한다면 일개 범죄자가 아니라 나라간 분쟁까지도 유발하는, 악의 세력의 군주로 군림할 능력자일 수도 있겠다란 생각에 임상적 악당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수년간 눈팅만 하다가, 중간에 사이트 자체를 잊기도 하고, 어찌어찌 처음 글 올립니다. 어떤 면에선 송구합니다. 부끄러웠거든요.
  • decca 2017.08.07 07:37
    다들 감사합니다. T.T
  • 반토막 2017.08.07 16:24

    오랫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볼 수 있어 좋네요. 저는 이미 다른 곳에서 서평단에 선정되어 참여하지 못하는데요. 사실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참 다행이네요. 다음에도 앞으로도 멋진 책과 행복한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decca님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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