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이 휴일이라, 미리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하우미 여러분
이곳이 커뮤니티도 아니지만 변하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도 많고 송구한 마음도 많습니다. (광고 봇 '네놈'은 제외합니다..)
2018년 1월이면 하우미스터리를 시작한 지 19년이 됩니다.
그동안 저도 많은 변화와 시련(;)을 겪었지만, 한 가지만은 지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꾸준히 오래가는 사이트로 남겨 놓겠습니다.
하우미 여러분, 지금까지 그 '한 가지'를 지킬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해가 바뀐다고 좋은 일이 펑펑 터질 리는 없겠죠.
다만, 스스로 생각하시는 혹은 원하시는 좋은 방향성이 완만하게라도 끊임없이 지속되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연말 연시 되셔요.
데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