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_종료] 2016년 올해의 미스터리 추천~~

by decca posted Jan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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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개요!


2016년 올해의 추리소설 추천!


참여 대상 : 누구나


대상 도서 : 2016년 출간된 추리소설


참여 방법 : 올해 가장 재미있게 읽은 추리소설 세 권과

               해당 도서의 간단한 코멘트를 본 게시물에 자유롭게 덧글로 달아주세요

               (전자책도 가능합니다)


ex) 1.홈즈 2.코난 3.김전일


이벤트 기간: 2017년 2월 12일까지


이벤트 선물: 선정한 세 권의 책이 전체 결산 중 1, 2, 3위와 일치할 경우 한 분에게

(선착순 우선입니다. 세 권의 순위는 상관없음.), 

이용하시는 온라인 서점의 5만 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PS : 덧글은 안전하게 워드 프로세서에 써놓고 올리세요.




★ 하우미스터리 선정 역대 올해의 미스터리


2009년 올해의 미스터리 http://www.howmystery.com/notice/55467

2010년 올해의 미스터리 http://www.howmystery.com/notice/55552

2011년 올해의 미스터리 http://www.howmystery.com/notice/55825

2012년 올해의 미스터리 http://www.howmystery.com/notice/55581

2013년 올해의 미스터리 http://www.howmystery.com/notice/235480

2014년 올해의 미스터리 http://www.howmystery.com/notice/250591

2015년 올해의 미스터리 http://www.howmystery.com/notice/256518




★ 2016년 국내 미스터리 출간 리스트(special thanks to 하나기리님)


2016_mysterylist_170101.xls (눌러서 다운 받으세요. 공유 얼마든지 허용;)


2016년 출간된 리스트는, 하우미 필터(?)를 적용한 신간 정보를 종합해 하나기리님께서 정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단 엑셀 파일의 경우 출판사 등의 정보가 DB화 되어 있으니 쓱 살펴봐주세요. 




★ 2016년 올해의 미스터리 선정에 즈음하여


2017년입니다. 20년 운영까지 3년 남았습니다. 20주년이 되는 2019년 1월에도 제가 살아 있다면; 뭔가 대규모 책나눔 같은 스페셜한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리하여.. 2016년에도 국내 출간된 미스터리를 돌아보려는 이벤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2015년 대비해서는 출간 종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2015년 241종이었는데, 올해는 290종이 출간됐네요? 물론 잡지도 포함하였고 약간의 중복 출간과 논픽션이 포함된 수치이긴 하지만 뜻밖이었습니다. 


올해 미스터리 출판 시장을 돌아보니, 중요한 경향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겠군요.


1. 썰물처럼 빠져나간 일본 미스터리;


여전히 히가시노 게이고가 누적 판매 1위이지만, 일본 미스터리의 다양성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라이트노벨 출간 등으로 전통적인 장르 독자가 양분화된 것이 크네요. 일본 현지도 큰 작품들이 보이지 않아, 현재 국내 일본 미스터리 시장은 기획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겠네요.  


2. 국내물이 (그나마) 많아졌다.


국내 시장은 여전히 척박합니다. 종이책 출간으로는 작가가 거의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재 최악의 상황이죠. 


그렇다면 왜 국내 출판물이 늘고 있을까. 2차 판권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대부분의 출판사들은 소설 자체 판매보다는 2차 판권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또 전자책 시장에서 미스터리 / 스릴러 (+ 판타지 등 기타 장르)에 대한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진 상황입니다.  그나마 그런 경향이 창작의 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죠.


3. 범죄소설의 시대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던 고전과 본격 미스터리가 올해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시장이 범죄소설로 확실하게 기울어진 것 같습니다. 영어권의 도메스틱 스릴러, 유럽의 범죄소설 등 앞으로 국내 시장은 전 세계 트렌드와 비슷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기도 하네요.


작년 국내 장르 시장을 보면 부러울 정도로 SF가 크게 약진했는데요, 미스터리 장르는 전통적인 출판사보다 새로운 출판사들의 출판 사례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들 출판사들이 올해 연이어 후속작을 발표해야 시장이 성장할 수 있겠죠.


4. 그리하여...


올해 스스로에게 의미 있었던 세 권의 미스터리 도서를 추천해주세요. 

매번 말씀드리는데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에게 말하듯 추천해주시면 됩니다. 

이 순위는 ‘잘난’ 작품을 뽑으려 함이 아닙니다. 

미스터리를 오래 사랑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함입니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미스터리 장르를 

더 오랫동안 누리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2015년 이벤트 보기


http://www.howmystery.com/notice/255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