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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혁진2018.02.18 22:09

처음 참여해보는데 제가 막타(?)인 듯하네요ㅎㅎ

1. 지나가는 녹색 바람(구라치 준) - 억지와 감탄의 경계를 절묘하게 오가는 신본격 미스터리. 세 개의 살인사건을 물리, 심리, 00 트릭의 세 가지 맛으로 서비스하는 기분 좋은 수준작.

2. 망내인(찬호께이) - 동생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는 추리 파트는 별 다섯, 중후반부 복수 파트는 별 셋. 편차는 좀 있지만 최강의 페이지터너로 손색없다. 스토리텔러로서 찬호께이의 재능은 이미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듯.

3. 블랙 머니(로스 맥도널드) - 일당 100달러의 사립탐정 루 아처의 양심적인 활약. 나 같으면 최대한 시간을 끌고 한 달은 버텨서 3000달러 벌 텐데, 루 아처 탐정은 아침부터 새벽까지 관련 용의자들을 만나고 또 만나 하루이틀 안에 사건을 해결한다. 사람이 하루에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며 전국의 게으름뱅이들에게 경종을 울려준다.

그 외 <전쟁터의 요리사들>, <성모>, <연쇄살인마 개구리 남자> 등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8년에도 재미있는 미스터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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