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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저물어 갑니다. 이제 연례행사처럼 자리 잡은 올해의 추리소설 추천 이벤트를 다시 진행하고자 합니다.

올 한해 추리소설의 종수는 근 250종에 달할 만큼 많았으나, 마땅한 흥행작은 없었던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추리소설의 경우 넬레 노이하우스, 미야베 미유키, 히가시노 게이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작가가 잘한 것이지, 장르 소설 자체가 확장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작년에 얘기한 것처럼 시장의 고착 상태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또 작품 자체의 질보다는 개별 출판사들의 마케팅 능력이 더 돋보였던 한해였기도 하고요. 이럴 때일수록 추리소설을 아우르고 가이드의 역할을 해주는 매체의 역할이 절실한데, 계간지 등을 제외하면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네요. 게다가 다가오는 2012년에는 대선 등 여러 가지 ‘독서를 방해하는’ 일들이 많아서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어떤 장르 독자보다 추리소설 독자가 근래 가장 행복한 시기를 누리고 있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전 세계의 최신작을 시차 없이 바로 볼 수 있고 또 깨끗하게 새 단장된 고전도 볼 수 있으니까요. 내년에는 더 다양한 작품들이 분명히 우리를 기쁘게 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하우미스터리 회원분들 그리고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세 권의 추리소설 추천을 받겠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친구에게 권하듯 올해 출간된 작품 중 세 권의 추리소설을 추천해주세요. 여러분들이 만끽하고 계신 추리소설의 즐거움을 다양한 분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의 덧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2011년 출간된 추리소설 리스트는, 일단 하우미스터리 신간 정보를 종합해 하나기리님께서 정리해 주셨고 엑셀과 한글 파일로 동시에 올립니다. 엑셀 파일의 경우 출판사 등의 정보가 DB화 되어 있으니 유용하게 살펴보실 수 있을 겁니다. 12월 마지막 주 출간 도서는 http://www.howmystery.com/zeroboard/zboard.php?id=c2 를 참조해주세요~


2011년 올해의 추리소설 추천!

참여 대상 : 누구나
대상 도서 : 2011년 출간된 도서
참여 방법 : 올해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추리소설 세 권과 간단한 코멘트를 본 게시물에 덧글로 달아주세요~
이벤트 기간: 2012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 선물: 선정한 세 권의 책이 전체 결산 중 1, 2, 3위와 일치할 경우(순위 상관 없음), <그리스 관 미스터리>와 '깜짝 놀랄 만한;; 진짜 고급 책갈피’를 선물로 드립니다;;

PS : 덧글은 수정이 안 되기 때문에 긴 글을 작성하실 때는 한글 등에서 따로 작성해 붙여넣기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 추가로 포함돼야 하는 도서가 있으면 덧글로 제보해주세요.


2010년 이벤트 보기 http://www.howmystery.com/zeroboard/zboard.php?id=news&no=216

  • 발랑탕 2012.01.31 19:32
    1. 파이 바닥의 달콤함 - 뛰어난 스토리라인도 좋지만, 뛰어난 캐릭터까지 겸비. 흔치않은 웰메이드 작품
    2. 피의 굴레 - 설홍주 시리즈 2탄. 1탄만큼의 화제성은 없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3탄이 기다려지는 작품.
    3. 프렌차이즈 저택 사건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실제 에피소드랑 비교해가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는 작품.
  • 바너비로스 2012.01.31 20:23
    1. 네덜란드 구두 미스터리 - 명불허전
    2. 산마처럼 비웃는 것 - 간만에 속시원히 뒤집는 본격물
    3.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 묵직한 울림

    올해는 많은 책을 읽지 못하여..
    (라스트 차일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불야성, 변호측 증인 만큼은 꼭 읽고 싶었지만..)
    베스트를 뽑는게 좀 무의미할 것 같지만, 그래도 제가 읽은 책 중 세권 뽑아보았습니다 ㅎㅎ
  • 심농 2012.01.31 21:42
    1.갈레씨 홀로 죽다: 메그레 시리즈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음.. 트릭과 논리에 의한 추리보다는 메그레의 직관에 의한 추리가 인상적임
    2. 정신자살: 한국 추리소설도 이만한 수준의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3.셜록홈즈의 라이벌들: 추리소설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단편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네요..
  • 비니루 2012.01.31 22:12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신본격과 사회파의 매력 모두를 적절히 갖고 있는 데다, 작가의 필력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한국 사람으로서 약소한 수준의 사과가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선원의 약속]
    많은 분들이 꼽으신 갈레씨...는 아직 읽지 못했어요. 매그레는 올해 추리소설계(?)의 가장 야심차고 큰 기획이었다고 생각하고, 제가 읽은 작품들 중 인상적이었던 하나를 꼽아 보았습니다. 프랑스 경시청 소속으로서가 아니라 친구의 부탁으로 휴가 비슷하게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라 좀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정신자살]
    황급히 호러의 경지로 가 버린 결말이 뜨악한 느낌도 있지만, 기대보다 훨씬 즐겁게 읽은 한국의 추리소설이었어요. 부디 많은 칭찬이 격려가 되길 바라며...
  • Dame. Agatha 2012.01.31 22:20
    한동안 열심히 보고 겨우 겨우 마지막 날에 쓰네요.

    1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 괴담 수준의 이야기에서 논리와 감동을 만나다.
    2 산마처럼 비웃는 것 - 나에게는 요코미조보다 낫다. '잘린 머리...'에 비해 유일한 아쉬움은 그림이 없다는 것.
    3 파이 바닥의 달콤함 - 이상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다'라는 말보다는 '즐겁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 엘러리 2012.01.31 22:34
    1. 로마 모자의 비밀: 본격의 거장 엘러리 퀸의 데뷔작이라는 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념할 만한 작품
    2. 라스트 차일드: 소년의 성장하여 제대로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음
    3. 갈레씨 홀로 죽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오늘날 붕괴되어 가고 있는 가족문제도 엿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기억에 제일 남음
  • 윤재만 2012.01.31 23:06
    오늘이 마감날이라 그런지 댓글이 많이 올라오네요....저도 막차 탈까 합니다.

    1. 정신자살 - 이런 작품을 쓴 작가인 것만 해도 대단하신데 거기다 판사라니! 세상은 역시 불공평.
    2. 변호측 증인 - 일본 특유의 깔끔한 느낌이 잘 살아있는 미스터리.
    3. 파이 바닥의 달콤함 - 올해 출간작 중 최고의 탐정 캐릭터를 꼽으라면 플라비아 들루스가 1위일 듯.
  • 왓슨 2012.01.31 23:11
    1.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앞으로 이만한 일본 추리소설 또 나올 수 있을까요)
    2. 파이 바닥의 달콤함 (읽는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3. 산마처럼 비웃는 것 (더 일본적인 색채가 오히려 마음에 드는)
  • JHW 2012.01.31 23:19
    1. <라스트 차일드> : 묵직한 작품성. 현대의 고전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2. <파이 바닥의 달콤함> : 다 읽고 나면 마치 양서를 읽은 듯한, 발랄한 품위가 느껴지는 작품.
    3. <정신자살> : 매년 한국추리소설 한 권씩은 꼭 밀어주고 싶습니다.
  • 하나기리 2012.01.31 23:35
    마감 전에 막차 탑니다. 순서는 개인적인 애정 순입니다 u_u

    1. <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 역시 엘러리 퀸! 논리적인 소거법이 돋보인 작품.
    2. <라스트 차일드>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 소년에게 박수를.
    3.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올해 본 일미 중 가장 인상적. 하늘을 움직일만 하다.
  • 레인보우 2012.01.31 23:36
    1.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 우리 얘기니까...
    2. 라스트 차일드 - 가정 문제라 더 와닿네요.
    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추리소설도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다.ㅎ
  • 코미디 2012.01.31 23:41
    1. 갈레씨 홀로 죽다 : 꼭 전집 다 나왔으면..
    2.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본격과 사회파의 진수를 엿 볼 수 있는 작품
    3. 제로의 초점: 사회파 추리가 뭔지 보여줌
  • ace 2012.01.31 23:46
    1.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 한국과 일본의 슬픈 역사도 볼 수 있음
    2. 갈레씨 홀로 죽다. 수수께끼 풀이보다는 분위기가 좋음
    3, 흑사관 살인사건: 괴작이라는데 의미가 있음
  • Dr. 제이 2012.01.31 23:55
    늦은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1. 갈레씨 홀로 죽다: 최근 전집을 다 못하고 선집으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실망했는데 그럼에도 메그레 시리즈의 진자를 알게 된 작품이네요
    2. 로마 모자의 비밀: 국명 시리즈를 다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 그자체입니다..
    3. 정신자살: 한국 추리소설이 이만한 작품이 또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2.
  • 2012.01.31 23:55
    1. 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 - 과연!!
    2. 파이 바닥의 달콤함 - 어렸을적 양과자를 처음 맛 봤을 때의 기분
    .3.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 추리소설 그이상의 뭉클함
  • 홈즈걸 2012.01.31 23:58
    마감 얼마 안 놔두고 쓰네요

    1. 갈레씨 홀로 죽다: 메그레 경감 시리즈가 계속 그대로 갔으면

    2. 프랑스 파우더의 비밀: 역시 명불 허전

    3.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본격과 사회파의 멋진 결합
  • 시마다 2012.02.01 00:01
    1.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2. 파이바닥의 달콤함
    3. 라스트 차일드
  • decca 2012.02.01 00:07
    마감됐습니다. 시마다님은 아쉽지만, 일단 홈즈걸님까지만 결산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decca 2012.02.01 00:08
    아 미타라이님도 계셨네요. 아쉽지만 기록으로는 남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미타라이 2012.02.01 00:12
    앗!! 마감이라고 해서 삭제했는데 기록으로 남기신다니 베스트는 적겠습니다..

    1. 갈레씨 홀로 죽다: 메그레 시리즈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

    2. 프랜차이즈 저택: 고전의 맛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걸 느낌

    3. 이인들의 저택: 웰컴 투 오리하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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