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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곰2018.03.29 10:32
현재 1권 마무리하고 2권 초반부를 읽는 중입니다.

도입부를 읽으면서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하려는거지?"라는 느낌이 왔고
2권에서는 등장인물들 감정부터 이렇게 세세하게 그려나가면 마무리는 어찌하실려는지?라는 감상이네요.

모티브된 사건 자체가 워낙에 유명한 사건이고, 그 동기조차 밝혀지지 않아 추정만 있는 상황인데, 다카무라 가오루 여사가 생각해낸 그 사건의 원인은 결말까지 어떻게 저 수많은 등장인물들을 하나하나 묘사하면서 이어나갈까 하는 우려가 먼저 생겨버렸습니다

마크스의 산을 읽으면서 블루종/ 즈크화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는데
레이디 조커를 읽으면서는 150g을 맞춰서 마시는 위스키 상표가 뭘까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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