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asas_32D-RGB.jpg




작품소개


1979년 개척교회의 목사인 김 목사의 아들 소국이가 실종된 뒤 시체로 발견된다.  아들을 잃은 김 목사의 추적은 [선 샤인 피플]이라는 종교단체의 교주인 수벌이란 자를 만나게 되고 단체의 신도가 교주의 허락 없이 아이를 유괴하고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교주는 유괴녀가 훔쳐간 물건을 찾아오면 죽은 아들을 부활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김 목사는 유괴녀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이 갈등은 아들을 죽인 유괴녀에 대한 ‘복수’라는 단선적인 구조 아래 수벌이 개입하면서 ‘아이의 부활’이라는 좀 더 음험한 갈등으로 발전한다. 이는 아들의 부활을 위해서는 매개가 될 육신이 필요한 까닭이다. 눈물겨워야 할 부정父情이 섬뜩한 여지를 남긴다. 김 목사는 점차 비정해져 간다.  

시간이 흘러 2008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자폐아 늘해랑이의 실종사건이 일어난다. 유괴를 저지른 범인은 [선 샤인 피플]의 신도인 청선녀. 정도령의 부활과 늘해랑의 실종을 두고 아이의 부모인 준희 그리고 연쇄살인마인 승려 원정이 사건에 얽혀들게 된다. 원정은 때마침 자신의 범죄를 목격한 준희가 자신을 고발하지 않도록 해야하기에 그녀의 유괴된 아들을 찾는 데 돕기로 한다.

책은 불사인 주적이 비통한 목숨을 끊기 위해 대를 건너 뿌려놓은 음모에 말려드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상처들이 노출되고 인간의 삶에 대한 태도를 관망한다. 사건은 곧 중첩되고 깊어지다가 결국 경천동지할 비밀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모크샤”(Moksha: 탄생과 죽음의 굴레로부터 해방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와 “아이를 배신한 어미”라는 두 개의 이질적 주제어가 결합된 이 소설은 2015년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한 원작소설창작과정에 선정된 12편의 소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이다. 60여 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등장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업(業)이 빚어내는 이 섬뜩하면서도 슬픈 이야기는 한국 장르소설의 서사를 대폭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

  1. 이곳은 '새책소식'입니다. 0

  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권일용 0 newfile

  3. 너는 여기에 없었다, 조너선 에임즈 0 file

  4. 기억 파단자, 고바야시 야스미 0 file

  5. 마카롱은 마카롱, 곤도 후미에 0 file

  6. 네 명의 의인, 에드거 월리스 0 file

  7. 교토탐정 홈즈 5, 모치즈키 마이 0 file

  8. 나를 쳐다보지 마, 마이클 로보텀 0 file

  9. 치과 의사의 죽음, M. C. 비턴 0 file

  10. 난쟁이 - 아케치 고고로 사건수첩 2 0 file

  11. D자카 살인사건 - 아케치 고고로 사건수첩1 0 file

  12. 계절은 회전목마처럼, 오카자키 다쿠마 0 file

  13. 귀신나방, 장용민 0 file

  14. 소용돌이에 다가가지 말 것, 폴 맥어웬 0 file

  15. 은수의 레퀴엠, 나카야마 시치리 0 file

  16. 거울 속 외딴 성, 츠지무라 미즈키 2 file

  17.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히가시노 게이고 0 file

  18. 교토탐정 홈즈 4, 모치즈키 마이 0 file

  19. 그 여름, 마지막으로 본 불꽃은 , 스케토모 타마키 0 file

  20. 청부살인, 하고 있습니다 , 이시모치 아사미 0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8 Next
/ 168

copyright 1999 - now howmystery.com all right reseved. deccaa@gmail.com / haanakiri@gmail.com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