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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미셸 리치먼드의 장편소설. 부부 관계에 심리 스릴러 요소를 가미하여 '사랑에 대한 최고와 최악을 다룬 대담한 심리 스릴러'라는 평을 받았으며, 2017년 덴마크에서 출간된 모든 스릴러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팔레 로젠크란츠상을 수상했다. 탄탄한 줄거리와 담백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미셸 리치먼드만의 통찰, 관음적이기까지 한 시선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출간 즉시 28개국에 판권을 수출하고 20세기 폭스에서 영화 판권을 구입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던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결혼>은 인기 타이틀로 각종 언론에 등장했다. '2017 BBC 해변에서 읽기 좋은 책 베스트 10', Today.com에서 선정한 '해변에 가져가 읽을 책 17'에 선정되면서 한여름 더위를 날릴 심리 스릴러로 자리 잡았다. 

지역 서점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책을 골라 소개하는 '2017 Indie Next' 리스트에 오르는 등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018년에도 각종 언론 및 작가들로부터 '스티븐 킹의 소설이 떠오른다', '스릴러로서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결혼에 대한 통찰을 동시에 안겨준다',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막 결혼한 앨리스와 제이크는 영원한 행복을 약속하며 부부로 살아가는 중이다. 어느 날 한 통의 카드를 받게 되는데, 바로 베일에 싸인 회원제 모임 '협정'의 가입 신청서. '협정'의 목표는 간단하다. 결혼 생활을 해복하고 온전하게 유지하는 것. 엄청난 규모, 화려한 파티, 매력적인 사람들에게 매료된 두 사람은 그 안에서 더욱 유대감을 느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배우자에게 충실하지 못하다는 명목으로 삶을 통제하고 옥죄어오는 '협정'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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