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_mysterylist(13.12.31).xls (2013년 추리소설 출간 리스트입니다. 누르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4년도 새로운 날입니다.
당연히 2013년의 미스터리를 돌아보는 이벤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잠깐 광고를 하자면 하우미스터리는 1월 말일로 15주년을 맞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좋든 싫든 작년 한 해 우리나라는 삶 곳곳에 이야기들이 넘쳐났습니다. 굳이 소설을 구입해 읽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요. 2013년 출간된 추리소설 종수를 종합해보니, 재작년과 작년에 비해 대략 50여 종이 줄었네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변화를 맞고 있는 출판 시장은 하락세에 있기 때문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때 2조 엔 시장을 자랑하던 일본 출간계의 매출도 30여 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해요.)
작년까지만 해도 흔들리는 시장이 답답해서 여기저기 투덜댔지만 올해부터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해요. 이런 시기일수록 내가 읽었던 책, 기대하고 있는 책들에 의미를 담고 전하는 일이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굳건한 추리소설 애독자가 늘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이 시장에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올해의 추리소설’을 추천하는 이 작업이 더욱 소중하게 생각됐습니다. 자, 그래서 올해도 또 부탁드립니다. 올해 자신에게 의미 있었던 세 권의 추리소설을 추천해주세요.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들에게 권하듯 세 권의 추리소설을 자랑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추리소설을 더 오랫동안 누리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작년에 신설된 베스트 디자인 부분이 있습니다.
짧게 요약하면, 세 권의 책과 디자인이 멋졌던 한 권의 책을 이 게시물의 덧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시면 됩니다.
2013년 출간된 추리소설 리스트는, 하우미스터리 필터(?)를 적용한 신간 정보를 종합해 하나기리님께서 정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엑셀 파일의 경우 출판사 등의 정보가 DB화 되어 있으니 유용하게 살펴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본론입니다.
2013년 올해의 추리소설 추천!
참여 대상 : 누구나
대상 도서 : 2013년 출간된 추리소설
참여 방법 : 올해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추리소설 세 권과 가장 표지가 마음에 들었던 도서 한 권. 간단한 코멘트를 본 게시물에 자유롭게 덧글로 달아주세요~
ex) 1. 홈즈 2. 코난 3. 김전일 // 디자인. 루팡;
이벤트 기간: 2014년 2월 3일까지
이벤트 선물: 선정한 세 권의 책이 전체 결산 중 1, 2, 3위와 일치할 경우 한 분에게(3권의 순위는 상관없음, 겹칠 경우 선착순), 스페셜 선물(차후 공지)을 드립니다.
PS : 새 게시판은 덧글 수정이 가능합니다. / 추가로 포함돼야 하는 도서가 있으면 덧글로 제보해주세요.
2012년 이벤트 보기
http://www.howmystery.com/notice/55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