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운 이벤트'의 당첨자가 없었습니다. 압도적인 작품이 없는 탓일까요. 나름 승부수를 걸었는데 충격이 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긴급히 '아차상'을 신설하였습니다. 2작품을 선착순으로 가장 먼저 맞춘 '라블루걸'님이 행운의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라블루걸'님께는 사용하시는 온라인 서점 계정으로 5만 원 상품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메일 드리도록 할게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도 함께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이 글은 출처만 표시해주시면 얼마든지 퍼가도 좋습니다.* 데이터 집계는 작년에 이어 하나기리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우미스터리(howmystery.com) 선정 2014년 올해의 추리소설
집계기간 : 2014년 12월 29일 - 2015년 2월 9일
참여자 수 : 46 (유효 댓글만 추린 결과입니다)
방식 : 1인 3권 추천, 디자인 1권 추천
코멘트 보기 : http://www.howmystery.com/notice/242186
1위 14표
<황제의 코담뱃갑> 존 딕슨 카, 엘릭시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26025
하우미의 고전 사랑은 역시 끝이 없는 건가요. 뜻밖의 작품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설을 쓴 작품이라 기쁨도 크네요. 영원한 고전이자, 가장 스탠더드한 미스터리 중 한 권으로 꼽고 싶습니다.
2위 11표
<미시시피 미시시피> 톰 프랭클린, 알에이치코리아
<체육관의 살인> 아오사키 유고, 한스미디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52191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757551
공동 2위로 두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미시시피 미시시피>는 마땅히 꼽힐 만한 작품입니다. 25년 동안 지속된 비밀과 고독 그리고 미국의 어두운 역사. 현대 미국 미스터리가 닿을 수 있는 하나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라이트노벨과 엘러리 퀸의 결합 <체육관의 살인>도 2위에 랭크됐네요. 환영합니다. 헤이세이의 엘러리 퀸이여~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래는 나머지 순위입니다.
4위 6표
<오른쪽-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카렐 차페크, 모비딕
<유다의 별> 도진기, 황금가지
6위 4표
<가면 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녹스머신> 노리즈키 린타로, 반디
<열흘간의 불가사의> 엘러리 퀸, 검은숲
<옥토버리스트> 제프리 디버, 비채
<줄리언 웰즈의 죄> 토머스 H. 쿡, 알에이치코리아
<파계 재판> 다카기 아키미쓰, 검은숲
12위 3표
<네메시스> 요 네스뵈, 비채
<올 크라이 카오스> 레너드 로젠, 알에이치코리아
14위 2표
<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 마야 유타카, 문학동네
<모즈가 울부짖는 밤> 오사카 고, 문학동네
<몽위> 온다 리쿠, 노블마인
<불로의 인형> 장용민, 엘릭시르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후카미 레이치로, 한스미디어
<열대야> 소네 케이스케, 북홀릭
<유괴> 다카기 아키미쓰, 엘릭시르
<카라스마 르부아> 마도이 반, 파우스트박스
<탐정사전> 프로파간다
<파인즈> 블레이크 크라우치, 오퍼스프레스
이하 1표
<1030> 리 차일드, 오픈하우스
<11 eleven 일레븐> 쓰하라 야스미, 엘릭시르
<가면무도회> 요코미조 세이시, 시공사
<광고하는 살인> 도로시 L. 세이어즈, 동안
<교장> 나가오카 히로키, 비채
<국경> 구로카와 히로유키, 엔트리
<그녀가 죽은 밤> 니시자와 야스히코, 한스미디어
<그랜드맨션> 오리하라 이치, 비채
<그림자 소녀> 미셸 뷔시, 달콤한책
<남작부인은 다섯 시에 죽었다> 프레데릭 르노르망, 함께읽는책
<대프니 듀 모리에> 대프니 듀 모리에, 현대문학
<라스트 폴리스맨 2> 벤 H. 윈터스, 지식의숲
<루시 핌의 선택> 조지핀 테이, 블루프린트 *eBook 출간
<리틀 드러머 걸> 존 르 카레, 알에이치코리아
<리플리 5>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그책
<말레이 철도의 비밀> 아리스가와 아리스, 북홀릭
<모르겐스테른 프로젝트> 다비드 카라, 느낌이있는책
<몽환화> 히가시노 게이고, 비채
<벚꽃 흩날리는 밤> 기타모리 고, 피니스아프리카에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하지은, 학산문화사
<살아있는 육체> 루스 렌들, 봄아필
<세이프 시프터> 토니 힐러먼, 강
<시간의 딸> 조지핀 테이, 엘릭시르
<실크웜> 로버트 갤브레이스, 문학수첩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애거서 크리스티, 황금가지
<야간시력> 카린 포슘, 은행나무
<얼음 속의 소녀들> 톰 롭 스미스, 노블마인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미나가와 히로코, 문학동네
<엿보기톰의 집에 어서오세요> 벤 엘튼, 알에이치코리아
<재앙의 거리> 엘러리 퀸, 검은숲
<잿빛 무지개> 누쿠이 도쿠로, 청하
<조선 누아르, 범죄의 기원> 김탁환 이원태, 민음사
<조이랜드> 스티븐 킹, 황금가지
<킬 룸> 제프리 디버, 알에이치코리아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잃은 것> 야마구치 코자부로, 디앤씨미디어
<트렌트 최후의 사건> 에드먼드 클러리휴 벤틀리, 엘릭시르
<학생가의 살인>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혼돈의 도시> 마이클 코넬리, 알에이치코리아
<흐리거나 비 아니면 호우> 반시연, 노블엔진팝
<힐 하우스의 유령> 셜리 잭슨, 엘릭시르
베스트 커버 디자인
작년에 비해 디자인은 비교적 의견이 일치됐습니다.
1위 12표
루이즈 페니 시리즈
*<냉혹한 이야기>를 비롯 언급된 이전 시리즈 포함
http://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Book&SearchWord=%B7%E7%C0%CC%C1%EE+%C6%E4%B4%CF&x=0&y=0
깨끗하게 새 단장한 루이즈 페니 시리즈가 여러 분들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7표
<가면 산장 살인사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98257X
오필민 씨 디자인인데요.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놀랐습니다. 조각도의 느낌을 주고 UV로 처리한 것이 참으로 깔끔했지요. 녹색도 좋습니다.
3위 2표
<교도섬>
<옥토버리스트>
<학생가의 살인>
이하 1표
<가면무도회>
<그랜드맨션>
<노조키메>
<녹스머신>
<닥터 슬립>
<더블, 더블>
<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
<불로의 인형>
<붉은 까마귀>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시리즈>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른쪽-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이즈모 살인사건>
<카라스마 르부아>
<탐정 히구라시 타바토가 찾는 것>
무효표 5표

딕슨 카가 2010년에 이어 2번째로 왕좌를 거머쥐는군요.
현대 작품 중에 뭔가 좌중을 압도할 만한 신작이 적었던 것도 있겠지만
작품 자체의 질만 보면 충분히 납득가능한 결과네요. 카는 고정 팬도 많고..
10위권 내의 작품들은 한번씩 훑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