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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애호가. 그점은 마음에 든다. 다만 '코난 도일' '레이먼드 챈들러' '움베르토 에코' '미야베 미유키' 이 네 명의 작가를 연결점으로 추리소설이란 장르를 연결하기에는 선이 지나치게 길다.


대만 저자가 일본 작품을 통해 추리소설을 말하는 것은 여전히 아이러니지만, 근사한 부분이 많고 초보자에게 상당히 유익한 책이다. 저자 양자오는 힘이 넘치는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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