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드류..., 1930년 에드워드 스트랫마이어 사에서 만든 소녀 탐정 캐릭터로 수많은 작가들이 캐롤라인 킨이라는 공동 필명으로 써냈지요, 나이는 18세(초기 버전에서는 16세), 변호사인 아버지, 가정부와 셋이서 리버하이츠(가상 지명)에서 살고 있으며 아버지 일을 돕기 위해 탐정 일에 나서게 된 소녀입니다. 리버하이츠가 주무대이긴 하지만 작가들의 설정에 따라 해외에서도 활약하지요.
낸시 드류가 활약하는 작품은 전부 합하면 소설만 500편 정도 되고 그 외 영화, 드라마, 게임으로도 여러 차례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한국에는 80~90년대에 몇 편 나온 게 전부지만 영미권 국가 소년 소녀들은 모두 한 번쯤은 낸시 드류 시리즈를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군요.
2007년도에 낸시 드류가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연은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인 엠마 로버츠군요, 시작하자마자 낸시가 성당에 잠복하여 멍청한 강도 둘을 잡고(어떻게 보면 모든 007,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초반에는 액션 장면으로 시작하는 설정과 비슷합니다), 캘리포니아로 이사갑니다.
아버지는 낸시가 탐정 일을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낸시는 아버지 몰래 25년 전 유명한 배우 델리아의 저택을 구입한 뒤 그 저택의 비밀을 풀어 나가게 됩니다. 사건을 풀어 나가며 낸시에게도 범인의 마수가 뻗치기 시작합니다.
영화를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 요즘 관점으로 보면 식상한 줄거리이고 작위적인 티가 많이 나지만 영미권 아이들이 우상인 낸시 드류가 주인공인 만큼 웬만한 팬 관객은 확보하고 갑니다. 그리고 소녀 캐릭터가 잘 살아 있영화 전체적으로 직접 살인 장면이 없다는 점이 하나의 큰 특징입니다.
제가 낸시 드류 시리즈를 많이 보지 못했는데 액션이나 스릴러가 더욱 강화된 시리즈도 있고 더욱 아동물에 가까운 시리즈도 있는 등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교보문고 외국서적 코너에서 영어를 읽지 못하고 표지만 보면서 내용을 상상하곤 헀던 기억이 납니다(낸시가 줄에 매달려 있고 위에서 범인이 그 줄을 라이터로 태우는 장면 등이 생각납니다), 지금 구할 수 있다면 원서로라도 볼 텐데, 아쉽군요.
미국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추리소설 시리즈가 많습니다. 소년용으로는 하디 보이즈(레슬러가 아닙니다, 하디 형제, 우리나라에는 <용감한 형제> 라는 시리즈로 10권 나왔죠), 대니 던, 비프 브루스터, 톰 퀘스트 등이 있고, 소녀물로는 낸시 드류 외에 케이 트레시, 비키 바아, 베벌리 그레이, 주디 볼튼 등이 있지요. 이들의 특징은 소년 소녀용이라 재미있으면서도 선정적이지 않고, 여러 명의 작가가 하나의 필명으로(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습니다) 집필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 낸시 드류 시리즈가 더 많이 소개되었다면 추리물이 더 인기를 끌 수 있었을 텐데, 아쉽군요, 우리나라 아동 추리물도 발달하여 미래의 추리소설 독자 및 작가를 기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낸시 드류가 활약하는 작품은 전부 합하면 소설만 500편 정도 되고 그 외 영화, 드라마, 게임으로도 여러 차례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한국에는 80~90년대에 몇 편 나온 게 전부지만 영미권 국가 소년 소녀들은 모두 한 번쯤은 낸시 드류 시리즈를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군요.
2007년도에 낸시 드류가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연은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인 엠마 로버츠군요, 시작하자마자 낸시가 성당에 잠복하여 멍청한 강도 둘을 잡고(어떻게 보면 모든 007,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초반에는 액션 장면으로 시작하는 설정과 비슷합니다), 캘리포니아로 이사갑니다.
아버지는 낸시가 탐정 일을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낸시는 아버지 몰래 25년 전 유명한 배우 델리아의 저택을 구입한 뒤 그 저택의 비밀을 풀어 나가게 됩니다. 사건을 풀어 나가며 낸시에게도 범인의 마수가 뻗치기 시작합니다.
영화를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 요즘 관점으로 보면 식상한 줄거리이고 작위적인 티가 많이 나지만 영미권 아이들이 우상인 낸시 드류가 주인공인 만큼 웬만한 팬 관객은 확보하고 갑니다. 그리고 소녀 캐릭터가 잘 살아 있영화 전체적으로 직접 살인 장면이 없다는 점이 하나의 큰 특징입니다.
제가 낸시 드류 시리즈를 많이 보지 못했는데 액션이나 스릴러가 더욱 강화된 시리즈도 있고 더욱 아동물에 가까운 시리즈도 있는 등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교보문고 외국서적 코너에서 영어를 읽지 못하고 표지만 보면서 내용을 상상하곤 헀던 기억이 납니다(낸시가 줄에 매달려 있고 위에서 범인이 그 줄을 라이터로 태우는 장면 등이 생각납니다), 지금 구할 수 있다면 원서로라도 볼 텐데, 아쉽군요.
미국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추리소설 시리즈가 많습니다. 소년용으로는 하디 보이즈(레슬러가 아닙니다, 하디 형제, 우리나라에는 <용감한 형제> 라는 시리즈로 10권 나왔죠), 대니 던, 비프 브루스터, 톰 퀘스트 등이 있고, 소녀물로는 낸시 드류 외에 케이 트레시, 비키 바아, 베벌리 그레이, 주디 볼튼 등이 있지요. 이들의 특징은 소년 소녀용이라 재미있으면서도 선정적이지 않고, 여러 명의 작가가 하나의 필명으로(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습니다) 집필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 낸시 드류 시리즈가 더 많이 소개되었다면 추리물이 더 인기를 끌 수 있었을 텐데, 아쉽군요, 우리나라 아동 추리물도 발달하여 미래의 추리소설 독자 및 작가를 기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