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개봉한 따끈따근한 최신영화입니다.
주연은 천호진(민호)과 유해진(상업, 농업도 아니고 공업도 아닌 상업;;;;) 두 배우이며, 이 영화의 기본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귀중한 주인공을 맡고 있습니다. 중간에 감초(?)같은 역할로 여자 간호사 한 명이 나오는데, 배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80년대 초반 어느 병원을 무대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툭하면 자살을 시도하는 천호진. 어떤 사연이 있는 남자인 듯 보입니다.
그러던 그 옆 침대로 한 남자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천호진은 그 남자 환자를 보고 삶의 의지를 태웁니다.
왜냐하면 그 남자, 유해진은 바로 천호진의 마누라와 애까지 죽인 범인이었거든요.
기본 스토리는 이런 식으로 시작을 하고 실제로 중반부까지는 천호진이 어떻게 유해진을 죽이는가가 영화의 기본 목적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중반이 넘어가고 유해진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게 되고, 신약 테스트 후유증인 환각이 겹치면서 사건의 진실은 그리 단순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의외성을 노린 영화는 아닙니다.
중간의 천호진의 살인을 하려고 눈물겹게 노력하는 장면은 그냥 코미디 같기도 하고요.
스릴러 쪽이긴 하겠는데, 그리 긴박감이 넘친다거나 코가 벌렁벌렁 거리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한정된 무대와 제한된 인원에 걸맞게 스토리도 복잡하지 않으면서 비교적 깨끗하게 설명하면서 끝나기에 보고나서도 뒷끝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런 기대도 없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어쩌다 보게 된 영화입니다만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볼거리가 부족한 영화이지만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으로 모든 걸 커버하고 있는데, 그런 의도는 주효했습니다. 핏발선 천호진의 연기와 재수없는 악바리같은 유해진의 연기가 보기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극적 긴장감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플롯 자체가 좀 평이하다보니 그런 부분이 좀 심심합니다. 기대를 하고 보시면 좀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평점 5 / 10
주연은 천호진(민호)과 유해진(상업, 농업도 아니고 공업도 아닌 상업;;;;) 두 배우이며, 이 영화의 기본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귀중한 주인공을 맡고 있습니다. 중간에 감초(?)같은 역할로 여자 간호사 한 명이 나오는데, 배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80년대 초반 어느 병원을 무대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툭하면 자살을 시도하는 천호진. 어떤 사연이 있는 남자인 듯 보입니다.
그러던 그 옆 침대로 한 남자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천호진은 그 남자 환자를 보고 삶의 의지를 태웁니다.
왜냐하면 그 남자, 유해진은 바로 천호진의 마누라와 애까지 죽인 범인이었거든요.
기본 스토리는 이런 식으로 시작을 하고 실제로 중반부까지는 천호진이 어떻게 유해진을 죽이는가가 영화의 기본 목적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중반이 넘어가고 유해진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게 되고, 신약 테스트 후유증인 환각이 겹치면서 사건의 진실은 그리 단순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의외성을 노린 영화는 아닙니다.
중간의 천호진의 살인을 하려고 눈물겹게 노력하는 장면은 그냥 코미디 같기도 하고요.
스릴러 쪽이긴 하겠는데, 그리 긴박감이 넘친다거나 코가 벌렁벌렁 거리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한정된 무대와 제한된 인원에 걸맞게 스토리도 복잡하지 않으면서 비교적 깨끗하게 설명하면서 끝나기에 보고나서도 뒷끝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런 기대도 없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어쩌다 보게 된 영화입니다만 생각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볼거리가 부족한 영화이지만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으로 모든 걸 커버하고 있는데, 그런 의도는 주효했습니다. 핏발선 천호진의 연기와 재수없는 악바리같은 유해진의 연기가 보기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극적 긴장감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플롯 자체가 좀 평이하다보니 그런 부분이 좀 심심합니다. 기대를 하고 보시면 좀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평점 5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