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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드디어 당첨자가 탄생했습니다. 1위, 2위가 바뀌긴 했지만 ‘renez’님이 가장 빨리, 3권의 책을 정확히 선정해주셨습니다. renez님께는 사용하시는 온라인 서점 계정으로 5만 원 상품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nez님은 차주 초에 따로 메일 드릴게요.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도 함께해주셔서 영광입니다.

* 이 글은 출처만 표시해주시면 얼마든지 퍼가도 좋습니다.

* 데이터 집계는 작년에 이어 하나기리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우미스터리(howmystery.com) 선정 2015년 올해의 추리소설

 

집계기간 : 2015년 12월 28일 - 2015년 2월 11일

참여자 수 : 39 (유효 댓글만 추린 결과입니다)

방식 : 1인 3권 추천, 디자인 1권 추천

코멘트 보기 : http://www.howmystery.com/notice/255821

 

1위 26표

<13.67> 찬호께이, 한스미디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0360708

 

다들 예상하셨죠? 하우미에서 선정한 2015년 미스터리 1위는 찬호께이의 <13.67>이 차지했습니다. 수수께끼를 추구하는 미스터리 본연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고, 동시에 현실의 사회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마땅히 칭찬받을 만합니다. 모든 미스터리 서브 장르 독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보기 드문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축하합니다.

 

2위 16표

<미스터 메르세데스> 스티븐 킹, 황금가지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6869297

 

이 시대 최고의 장르 작가가 처음으로 도전한 미스터리. 하드보일드를 지향하고 있지만, 기법적으로 탈피하려 한 작품이죠. 지나치게 능수능란해서 왠지 징그러운 느낌;; 마저 들기도... The Bill Hodges Trilogy의 두 번째 작품 <Finders Keepers>이 기다려집니다. 찾는 사람이 임자..

 

3위 13표

<랫맨> 미치오 슈스케, 피니스아프리카에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2037236

 

미치오 슈스케 리즈 시절..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랫맨’의 상징성. 여러 차례 매끄럽게 이어지는 반전. 여러분 미치오 슈스케는 이 정도 작가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래는 나머지 순위입니다.

 

4위 8표

<천계살의> 나카마치 신, 비채

 

5위 5표

<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엘릭시르

 

6위 4표

<상복의 랑데부> 코넬 울리치, 엘릭시르

 

공동 7위 3표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예담

<소름> 로스 맥도널드, 엘릭시르

<수족관의 살인> 아오사키 유고, 한스미디어

<특별 요리> 스탠리 엘린, 엘릭시르


이하 2표

<가족의 탄생> 도진기, 시공사

<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우타노 쇼고, 한스미디어

<록 아티스트> 스티브 해밀턴, 문학수첩

<아들> 요 네스뵈, 비채

 

이하 1표

<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북폴리오

<검찰 측 죄인> 시즈쿠이 슈스케, 아르테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나쓰키 시즈코, 엘릭시르

<나와 춤을> 온다 리쿠, 비채

<달리는 조사관> 송시우, 시공사

<달맞이 언덕의 안개> 김성종, 새움

<모두의 엔딩> 벤. H. 윈터스, 지식의숲

<모든 것이 F가 된다> 모리 히로시, 한스미디어

<모방살의> 나카마치 신, 비채

<미스테리아> 엘릭시르

<범죄자의 탄생> 마쓰모토 세이초, 북스피어

<별도 없는 한밤에> 스티븐 킹, 황금가지

<분노> 요시다 슈이치, 은행나무

<사자가 사는 거리>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식여행

<살인해드립니다> 로런스 블록, 엘릭시르

<세인트 메리의 리본> 이나미 이쓰라, 손안의책

<스카페타 팩터> 퍼트리샤 콘웰, 랜덤하우스코리아

<신드롬 E> 프랑크 틸리에, 은행나무

<악당> 구로카와 히로유키, 엔트리

<엿듣는 벽> 마거릿 밀러, 엘릭시르

<지푸라기 여자> 카트린 아를레, 북하우스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최혁곤, 시공사

<탐정 탐구 생활> 엘러리 퀸, 북스피어

<프로테우스> 디온 메이어, 아르테

<최후의 일격> 엘러리 퀸, 검은숲

 

베스트 커버 디자인

 

공동 1위 4표

 

<사기꾼> 4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6869389

6000846222_1.jpg


안정된 시리즈의 장점.

 

<상복의 랑데부> 4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6133525

8954637515_1.jpg


미스터리 책장의 일러스트가 코넬 울리치와 맞아떨어지다.

 

<인어공주> 4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2217282

8954638694_1.jpg


디자인은 물론, 물결무늬와 띠지와 표지 재질의 승리.

 

3표

<13.67> 3

 

2표

<검찰 측 죄인> 2

<별도 없는 한밤에> 2

 

이하 1표

<걸 온 더 트레인>

<달맞이언덕의 안개>

<두 사람의 거리추정>

<라플라스의 마녀>

<레드 스패로우>

<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 12>

<모든 것이 F가 된다>

<벚꽃, 다시 벚꽃>

<세인트 메리의 리본>

<소름>

<야경>

<여자 친구>

<우리가 묻어 버린 것들>

<이니미니>

<일곱개의 관>

<킹은 죽었다>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무효표 3

  • 비틀매니아 2016.02.14 06:08

    수고하셨습니다. 2015년도 마침내 이렇게 마무리되네요.

    늘 서양 아니면 일본 작품이 1위를 차지하곤 했었는데
    이젠 홍콩 작품이 새로이 1위를 차지했네요. 읽어볼까 합니다.
    1위를 비롯해서, 하우미 올해의 추리소설에서 3위 안에 드는 작품들은
    퀄리티 하나는 보장되더군요.

  • renez 2016.02.15 22:36
    메일 받았습니다.너무 믿기지 않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언급된 책들도 언젠간 다 읽어보고 싶어요.집계하시느라 고생하신 하우미 식구분들~하우미 모든 미스터리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 decca 2016.02.16 23:33
    renez님께는 상품권 전송해드렸습니다. 축하드려요~
  • 구름이 2016.02.16 00:06
    다행히 1위랑 3위는 읽었네요. 조만간 '미스터 메르세데스'를 읽어봐야겠습니다.
  • Kawaimaria 2016.02.23 16:51
    간만에 압도적인 1위 작품이 나왔네요.
    하지만 다른 작품들도 비교적 고르게 표를 받았네요.
    표 수는 적지만 여러모로 내실있는 투표였던 것 같습니다.
  • 윤재만 2016.03.06 02:30
    사실 초반부터 13.67의 기세가 너무 거세서, 1위 작품이 일찌감치 결정되는 바람에
    흥미는 좀 덜한 투표였지만 그래도 여타 다른 작품들 많이 알게됐습니다.
    내년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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