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긴 기간 동안 이뤄진 이벤트가 드디어 마무리됐습니다.
먼저 참여해주시고 성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7년 출간된 미스터리 작품 중 여러분들이 선정한 리스트를 발표 드리게 돼 참으로 기쁩니다.
올해도 이벤트 당첨자가 탄생했습니다.
영광스러운 당첨자는 '스티븐 퀸' 님으로 1, 2, 3위를 모두 추천하셨습니다~
스티븐 퀸 님께는 주로 이용하시는 온라인 서점 계정으로 5만 원 상품권을 발송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우미 회원 정보에 기입된 메일 계정으로 메일 드리겠습니다~
* 아래 글은 출처만 표시해주시면 얼마든지 퍼가도 좋습니다.
하우미스터리(howmystery.com) 선정 2017년 올해의 추리소설
집계 기간 : 2018년 1월 3일 - 2월 19일
참여 덧글 수 : 49
유효 덧글 수 : 45
중복 포함 추천 권 수 : 135권
중복 제거 추천 권 수 : 43권
추천 방식 : 1인 3권 추천
코멘트 보기 : http://www.howmystery.com/notice/263700
1위 20표
<세 개의 관>, 존 딕슨 카, 엘릭시르
2003년 세 개의 고디바 초콜릿으로 첫 선을 보였던 (동판의 표지....) 전설의 작품 '세 개의 관'이 2017년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소개됐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1위를 차지했네요. 1935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밀실'이라는 주제를 파고든 존 딕슨 카의 대표작이며, 아직까지도 밀실 미스터리 중 최고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기드온 펠 박사의 '밀실 강의'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충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언젠가 더 많은 작품이 출간되길 기대할게요.
2위 17표
<애거사 크리스티 완전 공략>, 시모쓰키 아오이, 한겨레출판
애거사 크리스티의 전 작품을 분석했다. 하지만 스포일러는 없다. 애거사 크리스티를 잘 몰랐던 저자가 여사의 작품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저자와 같은 이유를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작품이겠죠. 또 여사를 좋아하는 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요. 출간 전에 이 원서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저로서는 번역가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하우미 회원이시기도 한데요. 구름이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위 13표
<괴물이라 불린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북로드
고전 미스터리를 좋아하든, 스릴러를 좋아하든, 데이비드 발다치는 훌륭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작가입니다. 사실 데이비드 발다치는 이미 '스타'입니다. 누적 판매 부수가 1억 부에 가까운 최고의 대중 작가가 한국에서는 왜 이렇게 늦게 인기를 얻었는지 모르겠네요.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는 국내에서 확실한 상업성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영화로도 나올 예정이니 더 많이 알려지겠죠. 역시 축하드립니다~
4위 10표
<노파가 있었다>, 엘러리 퀸, 검은 숲
5위 5표
<새벽의 데드라인>, 윌리엄 아이리시, 엘릭시르
공동 6위 4표
<나의 사촌 레이첼>, 대프니 듀 모리에, 현대문학
<엔드 오브 왓치>, 스티븐 킹, 황금가지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나카야마 시치리, 북로드
<저체온증>, 아르드날뒤르 인드리다손, 엘릭시르
<전쟁터의 요리사들>, 후카미도리 노와키, 아르테
<하늘을 나는 말>, 기타무라 가오루, 한스미디어
공동 12위 3표
<망내인>, 찬호께이, 한스미디어
<블랙머니>, 로스 맥도널드, 황금가지
<성모>, 아키요시 리카코, 한스미디어
<어두운 범람>, 와카타케 나나미, 엘릭시르
<웃는 경관>, 마이 셰발, 페르 발뢰 / 엘릭시르
<유령탑>, 에도가와 란포, 북홀릭
이하 2표
<전기인간>, 요미사카 유지, 아프로스 미디어
<조작된 시간>, 사쿠 다쓰키, 몽실북스
이하 1표
<LA 레퀴엠>, 로버트 크레이스, 오픈하우스
<가을꽃>, 기타무라 가오루, 한스미디어
<가을철 한정 구리 킨톤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엘릭시르
<고리키 파크>, 마틴 크루즈 스미스, 네버모어
<그레이스>, 마거릿 애트우드, 민음사
<기린의 날개>,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기억술사 1-3>, 오리가미 교야, 아르테
<나의 오컬트한 일상>, 박현주, 엘릭시르
<드라이>, 제인 하퍼, RHK
<마쉬왕의 딸>, 카렌 디온느, 북폴리오
<메그래와 벤치의 사나이>, 조르주 심농, 열린책들
<미안하다고 말해>, 마이클 로보텀, 북로드
<불티>, 시즈쿠이 슈스케, 북로드
<브레이크하트 힐>, 토머스 H. 쿡, 오퍼스프레스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1, 2>, 대실 해밋, 코너스톤
<셜리 홈즈와 핏빛 우울>, 다카도노 마도카, 황금가지
<슬픈 열대>, 해원, 캐비넷
<시간 망명자>, 김주영, 인디페이퍼
<신데렐라 포장마차>, 정가일, 들녘
<악녀에 대하여>, 아리요시 사와코, 현대문학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마이 셰발, 페르 발뢰 / 엘릭시르
<오픈 시즌>, C. J. 박스, 비채
<지나가는 녹색 바람>, 구라치 준, 검은숲
<하버 스트리트>, 앤 클리브스, 구픽

(2010 유다의 창, 2014 황제의 코담뱃갑, 2017 세 개의 관)
집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2017년을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떠나보낼 수 있게 됐네요.